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오늘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때
'적십자 가족의 날'행사를 갖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대구지역 6개 사회복지기관의
어린이와 장애인, 적십자 봉사원 등
모두 천여 명이 초청돼
삼성과 SK경기를 단체 관람합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오늘 경기의 경우
적십자 회비를 낸 시민들이 납부영수증을
지참하면 관람권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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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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