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세계적인 불황속에서도
굵직한 기업 투자 유치를
잇따라 성사시키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미국의 수처리 전문 회사로부터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데 이어 국내 기업 2곳으로부터도
투자 유치를 받아냈습니다.
투자 유치 대상지역은 문경과 청도로
문경은 400억원, 청도는 100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각각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국내 기업 3곳과도
투자 유치 협상을 벌이고 있어
앞으로 성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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