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시작하는 희망근로 사업을 앞두고
상품권 가맹점 상인들이
5% 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합니다.
5% 사랑 나눔 운동에는
성주군의 한 꽃집 등
경북지역 자영상인 20여 명이 참여하기로 했고,
상품권을 사용하는 도민에게
구매금액의 5%를 할인하거나
5%를 덤으로 주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경상북도는
전국상인연합회 경북도지회와 협의해
더 많은 상인들이 이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 운동에 참여하는 업체에
'희망근로상품권 우수가맹점 인증 스티커'를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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