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원 세 번과 의장을 역임하고,
한나라당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을 지낸
공원식 씨가 어제
제 9대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로 취임했는데요,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나라가 어수선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서
마음이 정말 무겁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더욱 열심히 하면 빛이 더 날거라고 믿고
최선을 다해 도정을 챙기겠습니다."이러면서, 이번 인사를 둘러싼 곱지 않은 시선 때문에
더욱 부담이 크다고 말했어요..
네! 꿩 잡는 게 매라고 국비만 많이 따오시면
그걸로 모든 게 끝나는 거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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