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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기업 디자인 지원단이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일부 제품 디자인은 직접 생산까지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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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진량과 대구에서 친환경 유기농 자재를
생산하는 한 중소기업체.
상징성이 약한 회사 로고 때문에
수년간 고민해왔지만,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도움으로 말끔히 해결됐습니다.
10년 넘게 써 온 기존 CI는
회사 이니셜 수준에 그쳤지만,
새로 개발된 상징마크는
업체가 추구하는 친환경이 강조됐습니다.
◀INT▶김동한/대구대 시각디자인과
"친환경 ci를 표현해달라 해서 산,해,강을
형상화할려고 노력 많이 했다"
만만찬은 비용 때문에 디자인 전문기업에
맡기기가 부담스러웠던 업체는
두 달에 걸친 대학생들의 작업결과에
만족스럽기만 합니다.
◀INT▶박청진 상무/부광농산
"이런 프로그램을 소개받게 돼 기쁘고
좋은 결과물을 얻어서 굉장히 만족한다"
대학 역시, 지역 기업도 돕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INT▶이해만 교수/대구대
"기존에는 강의실에서 끝났으나, 지금은
실제 기업에 ci를 만들어줘 보람을 느낀다"
이 처럼 대학생들로 구성된
기업디자인 지원단은 모두 34개팀 100여 명.
지역 중소기업 25개 업체가
회사 로고를 바꾸거나, 제품 디자인 개발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부 제품 디자인은 생산을 위한 수치화 된
설계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장주연 팀장/디자인센터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역할을 했다고 본다.
업체들도 만족하고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대학 누리사업단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 기업들의 디지안 애로사항도 해결하고
디자인에 대한 인식도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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