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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대한교통 파업 결의

도건협 기자 입력 2009-05-27 12:04:47 조회수 0

김천지역 시내버스 전 노선을 운영하는
대한교통 노동조합이
최근 파업 찬반투표에서
94%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노조는 근로 시간을
하루 10시간 25분에서 9시간 반으로
줄일 것을 요구하며 회사와 협상을 벌였지만
타결에 실패했는데,
협상이 진전되지 않을 경우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대한교통은 63대의 버스로 김천 전역에 걸쳐
135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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