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기위해
대구와 경북지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지난 밤에도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가 마련된
2.28기념 중앙공원에는 어젯밤에도
퇴근길 직장인에서부터
수업을 마치고 온 학생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민들이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대구 두류유도관에 마련된 분향소와
경북 도청강당 분향소, 지역 사찰에도
경건한 마음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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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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