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재난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합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2박3일 동안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대규모 풍수해와 화재 등 실제 재난에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합니다.
첫 째 날인 오늘은 하수도 범람과 제방붕괴,
저지대침수를 예상해서 현장훈련을 합니다.
경상북도도 도내 23개 시,군과
50여 개 민간단체 등 인력 4천 여 명과
장비 200여 대를 동원한 가운데
기상 변화에 따른 대규모 풍수해
대응 훈련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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