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수립 90주년을 맞아 펼쳐지고 있는
범국민 역사자료 기증운동이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들어갑니다.
대구지방보훈청과 독립기념관은
오늘 오전 11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범국민 역사자료 기증운동 대구.경북지역
순회전'을 열고 각종 기증자료를 공개합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대구.경북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의
친필 간찰 자료가 처음 공개될 예정이며
대구역 승차 할인증 등 당시의
생활상을 담은 자료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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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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