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사흘째인 오늘도
지역 공원과 사찰 등 임시분향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는
어제 오후 4시부터 분향이 시작돼
밤 늦게까지 3천 명의 시민들이 분향했고
오늘도 출근길부터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촛불문화제도
영결식인 오는 금요일까지 일정으로
매일 밤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 팔공산 동화사 설법전에 설치된
임시 분향소에는 어제 오전부터
공식적인 분향이 시작되면서
어제 하루 동안 3천 200여 명이 분향한데 이어
평일인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천 명에 가까운
조문객이 찾고 있습니다.
경주 불국사와 김천 직지사, 영천 은해사 등
경북지역 사찰 6곳에도 어제부터 마련된
분향소에 조문객들이 찾아
경건한 마음으로 고인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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