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민들레 문학상 작품 시상식이
오늘 대구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열립니다.
전국의 장애인 문인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 전국에서
150명의 장애인이 500편이 넘는
작품을 출품했고 이 가운데
시 부문,수필부문,수기 부문에서
9명의 장애인들이 상을 받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한국민들레 장애인 문인협회와
국제 라이온스협회 대구동서라이온스클럽이
자매 결연을 하고 축하공연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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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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