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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30도 넘는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기상대 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 예년보다 더 무덥고,
비도 더 많이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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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 들어 열흘 가까이 30도를 넘는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5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3도 높았고
지난 9일. 대구는 34.4도로
대구 기상 관측 이래
5월 중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는 가뭄으로 이어져
대구의 식수 공급에 까지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기상청에서는 올 여름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해 예년보다 더 무덥겠지만
반면 고온현상에 따른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 발달로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8월에는 남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많은 비를 뿌린다고 합니다.
태풍은 13개로 평년보다 1.7개 더 많겠고
이 중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S/U]긴 가뭄 속에 올 여름 많은 비 소식은
반가운 일이지만 주말 나들이에 비는
그리 달갑지 않죠?
내일 대구 경북지역은 흐리고 낮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비는 5mm 미만으로 양이 적어
활동하는데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22~3도로 오늘보다 낮아져
조금 선선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구름이 많겠고 기온이 오르면서
활동하기 쾌적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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