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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전폭적인 지지로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5-22 18:09:59 조회수 0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첨복 후보지를 어디로
정할 지를 두고 고심하다가 대구 혁신도시를
입지로 선정했는데,
자, 이 과정에서 양측이 큰 마찰 없이
멋진 공조로 이해관계를 조정해 내면서
주위의 우려를 말끔하게 씻어냈지 뭡니까요.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이 사업은 대구가 주도권을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치하면 경상북도 역시 엄청난
덕을 보기 때문에 적극 지지하고 돕고 협조하고
있습니다"하며 남은 기간에도 힘을 보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어요.

예, 대구와 경북이 형님,아우하며
큰 일 한 번 내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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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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