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휴게텔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이 휴게텔이 여성 접대부를 고용한 뒤
밀실 5곳을 두고 남성 고객들에게
은밀하게 성매매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휴게텔 내부의 침대와 집기들을
처분하고, 종업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