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역 특색에 맞는 섬유산업을 육성하고,
섬유산업단지를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
섬유 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3시 경북도청 강당에서
지식경제부와 대구시,
지역 섬유 업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산업 신발전 전략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부터 5년동안
5천 500억원을 투입해
경북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천연 섬유와 천연 염색, 융복합 섬유,
자원순환형 섬유 밸리로 각각 육성하고,
차세대 섬유 산업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에 밀집해 있는 연구기관 분소를
설치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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