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합니다.
수성구청은 5년간 20억 원 가량의
출산육아 기금을 마련하고
영유아 전담 구립보육시설 건립,
출산양육지원조례 개정, 다자녀가정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합니다.
이 밖에도 첫 출산을 축하하는
출산준비용품 지원,
둘째 아이 출산부터 베이비시터 도우미지원,
셋째 아이 출산시 중·고등학교 수업료 지원 등
모두 7개 출산장려 사업을 도입해
매년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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