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소득세와 지방소비세를
도입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어제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재 소득세와 법인세에 붙는
주민세를 지방소득세로 바꾸고,
부가가치세율의 일부를 지방소비세로
전환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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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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