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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의 고도인 경주의 관광안내도가
오류 투성이입니다.
실제 문화재와 다른 사진이 많이 실려있어서
관광객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립 경주박물관 주차장에 설치된
대형 관광안내도입니다.
문화재 등 경주의 주요 관광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류 투성이입니다.
무장사지 삼층석탑 자리에
나원리 오층석탑 사진이,
원원사지 삼층석탑 자리에는
무장사지 삼층석탑 사진이,
안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자리엔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상 사진이 있습니다.
심지어 천룡사지 삼층석탑과
남사리 사지 삼층석탑 자리에는
똑같은 사진이 게시돼있습니다.
이 관광안내도에는 이같은 오류가
무려 10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INT▶ 김환대 회장/ 경주문화유적답사회 TC: 6'54"~7'04"
관광객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라며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INT▶임길동/ 서울시 동대문구
TC: 6'08"~17"
통일전 주차장의 남산 고적 안내도에도
보리사의 마애불과 미륵석불좌상의 명칭과
그림이 바뀌어져있습니다.
S/U] 이처럼 경주의 관광안내도마다
각종 오류가 많아 대대적인 정비가 시급합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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