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시행한
'지방재정 조기 집행실적 종합평가'에서
경상북도가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10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또, 전국 시,군 가운데
예천군이 최우수, 군위와 영주, 김천이
각각 우수 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최우수로 선정된 예천군에는 5억원이,
우수단체로 선정된 3개 시,군에는
각 3억원이 지급됩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조기집행 목표액 2조 4천 353억원의 91.8%에
해당하는 2조 2천 256억 원을 집행해
전국 평균보다 20%포인트나 앞서는
예산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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