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실업률이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역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실업률은 3.7%로
3월 4.8%보다 1.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2월에 5.1%를 기록한 이후
두달 연속 하락한 것입니다.
경북지역 실업률도
2월 3.3%에 이어 3월 3%,
지난달 2.9%로 두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역 실업자는 대구와 경북이 각각
4만 4천명과 4만명으로 1년전보다
대구는 3천명, 경북은 7천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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