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계속되는 가뭄으로
포항시 오천읍과 동해면의 식수 공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빠르면 당장 이번주말부터 하루 7천톤이 부족해
포항시가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포항시 오천읍과 동해면 주민
4만5천명에게 공급하는 생활용수는
하루 2만2천여톤입니다
C.G1)오천읍 진전지와 오어지에서 각각
7천톤 유강정수장에서 8천톤을 공급합니다
문제는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함께
공급하는 오어지입니다
오어지의 저수율은 현재 50%,
저수량은 244만톤입니다
이 물로는 385헥타르의 농경지의
모내기 물 밖에 되지 않습니다
오는 15일부터 모내기를 위해
물을 공급하기 시작하면
오천읍과 동해면에 하루 7천톤의
식수를 공급하기 힘들어집니다
◀INT▶ 남정식 지소장
-농어촌공사 포항지소-
모내기물 밖에 되지 않는다 식수 공급 힘들다'
진전지의 저수율도 28%로
물을 더 공급할 여력이 없고
유강정수장의 공급 능력도 한계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모자라는 7천톤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C.G2) 하천굴착으로 천톤,
사용 안하는 관정 4개에서 2천톤,
4공단의 공업용수 3천톤을 식수로
대체하기로 하고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INT▶ 김인수 과장 -포항시상수도사업소-
'굴착 공단용수 발굴해 물공급차질 없도록
최선 다하겠다'
하지만 공단의 물을 식수로 쓰기 위한 공사에 20일정도 걸려 식수 공급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S/U) 이제 할수 있는 일은 큰 비가 올 때까지
물의 소중함을 알고 아껴쓰는 일 뿐입니다
MBC뉴스 김철승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