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 문을 연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수준급 공연이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의 공연이 펼쳐졌고
13일에는 국내 인기그룹 'SG 워너비'의
콘서트가 열립니다.
이어 15일에는 곽승이 지휘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초청연주회,
23일에는 '7080 청바지 콘서트'
30일에는 정순임 명창의 살아있는 판소리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 밖에 오늘 부터 15일까지 독립영화제가 열려
'낮술' 원스' '워낭소리'등이 상영되고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이 관객과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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