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이
LG의 연승행진을 저지했습니다.
삼성은 오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한 크루세타와
현재윤 선수 등의 활약에 힙입어
LG를 3대 1로 눌렀습니다.
마무리 오승환 투수는
3대 1로 앞서던 9회초에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즌 10세이브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삼성은
오늘 승리로 최근 2연패,
홈 4연패에서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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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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