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교과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대구보건대 인당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이 달 말까지
조상들의 학문적인 깊이와
교육문화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옛과 오늘의 교과서' 특별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전언해나 주해천자문 같은 고서에서부터
조선어학회에서 펴낸 초등 국어교본 등은 물론
우리나라 인쇄문화를 대표하는 유물 등도
볼 수 있습니다.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월요일은 휴관이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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