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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신사와 주부들이
과거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경주로 다시 수학여행을 오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벌써 2천여명이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경주에 다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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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졸업 30주년을 맞아 경주를 다시 찾았습니다.
머리는 반백으로 변했고,
얼굴의 주름살도 늘었지만
친구들과 다시 찾은 경주 수학여행은
즐겁기만 합니다.
추억의 수학여행이 시작된 건 지난해부터,,,
수학 여행단은 봄과 가을에
주로 경주를 찾고 있는데
서울 경기고 뿐만 아니라 서울 양정고
대구 계성고 졸업생 등
벌써 2천 여명이 프로그램에 참가 했습니다..
추억의 수학여행은 중ㆍ장년층을 겨냥해
학창시절 수학여행과 비슷한 일정으로
짜여 있습니다.
천마총, 첨성대 등 사적지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고 신라문화체험장에서 체험활동을 한 뒤 국악공연 관람도 하게 됩니다.
또 교복을 입고 과거 수학여행지를 둘러보는
만큼 유적지 입장요금도 학생기준으로
적용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천년고도 경주의 아름다움에 빠져드는
'추억의 수학여행' 프로그램이
경주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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