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생산되는 봄나물은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미나리와 두릅, 취나물 등
봄나물 8종류를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 검사를 한 결과,
두릅과 달래, 냉이 등에서는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또, 미나리와 취나물에서는
프로시미돈 농약이 극소량 검출됐지만,
잔류허용 기준치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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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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