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20분 쯤
고령군 다산면 한 저수지에서
낚시꾼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떠 있던 가방에서 여성의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손발이 묶인 점 등에 미뤄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이 여성의 신원을
찾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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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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