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반 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
40살 서모 씨의 한옥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 56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침실 옆에 있던 조명의
전기 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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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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