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서 고령까지 낙동강변을 따라
자전거와 말을 타거나 걸을 수 있는
'친환경 오솔길'이 조성됩니다.
경상북도는
봉화에서 고령까지
낙동강 282킬로미터 구간을
지역별 특성을 살린 3개 권역으로 나눠
자전거를 타고 낙동강 생태, 역사 등을
체험하는 친환경 오솔길과
가야와 신라,유교문화 유산을 탐방하는
환경 문화 체험길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 오솔길 곳곳에
휴게소와 자전거 대여소, 특산물 판매장 등이
있는 그린 스테이션을 설치해
도,농상생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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