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위해
도청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를 엽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관용 지사 등 800여 명이 참가해
돼지고기를 시식하고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합니다.
또, 내일은 경북농협이 양돈협회 등과 함께
대대적인 소비촉진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도내 23개 시,군에서도
지역축협 등 생산자 단체와 연계해
자체적으로 소비촉진 캠페인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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