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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은 모든 시군이 바다를 끼고 있지만
정작 해양 연구교육 기관은 전무해
전문 인력 확보와 연구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이제 이런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포스텍이 경상북도와 울진군과 공동으로
해양 대학원을 설립해 당장 내년부터
신입생 선발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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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지역은 바다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갖가지 수산자원은 물론
가스 하이드레이트 등 매장 자원도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이 모두는 사실상 그림의 떡입니다.
해양 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할
전문 기관도, 인력도 제대로 없기 때문입니다.
◀INT▶장종두 - 포항시 해양수산과장-
이렇게 해양 연구기관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포스텍이 해양 대학원 설립을
결정했습니다.
경상북도, 울진군과 공동으로
내년도 울진에 포스텍 해양대학원 캠퍼스를
짓고, 해양에너지와 해양자원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합니다.
◀INT▶백성기 총장
당장 내년에 2011학년도 신입생과 연구인력 등
100여명을 선발하고, 포스텍 본교와
울진 캠퍼스를 연계해 연구와 교육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포스텍과 울진군 등은
이를 위해 앞으로 10년동안 대학원 설립과
해양에너지 연구센터 건립 등에 모두
천 8백여억원을 투입해 국가 차원의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CG)
◀INT▶백성기 총장
S/U)세계적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는
포스텍이, 미래성장산업으로 각광받는
해양 분야에서도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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