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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산업 육성에 92억원 투자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5-07 09:58:43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농촌에 있는 향토자원을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향토산업 육성에
92억 원을 투입합니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 한지 명품 브랜드 사업과
경산시 대추 퓨전 음식 개발,
영양군 고추씨 가공식품,
울진군 대게, 홍게 식품산업 등
모두 7개 사업입니다.

한편, 지난 해 경북지역 농가당 농외소득은
886만 원으로 2007년보다 2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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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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