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아카시아 벌꿀축제가
전국 최대 아까시 군락지인
칠곡 지천면 신동재 일원에서
오는 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립니다.
'제 9회 칠곡군 아카시아 벌꿀 축제'
첫날에는 제 5회 칠곡군민의 날 행사를 겸한
개막식과 아카시아 꽃길 걷기 대회,
설운도, 한혜진 등 인기가수들이 참가하는
가요제 등이 열립니다.
8일에는 사생대회와 백일장,
중국기예단 공연과 마술 공연, 7080 콘서트가 마련되고
9일에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인
안상규 씨의 벌 수염 붙이기 퍼포먼스,
사물놀이, 댄스 스포츠공연이 이어집니다.
또 축제 기간 동안 꿀요리 전시, 곤충생태체험, 채밀 시연과 양봉체험 등이 열리고
벌꿀 시식회를 겸한 벌꿀 판매 부스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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