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친환경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내 7개 시,군 9곳에 '녹색성장 우수지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녹색성장 우수지구로 조성되는 곳은
김천시 어모면과 영천시 화북면,
상주시 청리면, 성주군 선남면 등 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지역에
37억 5천만원을 투입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유통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구매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1곳당 2억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사업비의 20%를 자부담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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