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학생용품 나누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남구청은 지난 달 16개 중·고등학교와
주민센터, 아파트 등지에서 기증받은
참고서와 가방, 교복, 신발 등을
세탁과 수리 과정을 거쳐
오는 9일 남구청 광장에서
싼 값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이 번 나누기 운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모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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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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