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들이 수변경관을 즐기며
여가 생활을 할수 있도록 금호강과 낙동강변을 잇는 `에코트레일'을 조성합니다.
생태 오솔길을 일컫는 '에코 트레일' 사업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대구시를 통과하는 낙동강과 금호강 구간에
폭 6m로 조성됩니다.
에코 트레일이 조성되면
강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정비되는 것은 물론
금호강 동촌유원지와 달서천 합류점 사이에
강변 마라톤코스가 생깁니다.
대구시는 금호강 구간과 낙동강 구간을
각각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착공해
2011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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