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지역 음식업계, 일본 진출 박차

이상석 기자 입력 2009-05-03 13:45:31 조회수 1

◀ANC▶
최근 일본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음식도
덩달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원,엔화 환율마저 높은 수준을 유지해
지역 음식,주류업계의 일본 진출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성서공단의 한 냉동 음식업체.

오징어와 파 등 우리에게 익숙한 해물파전을
굽느라 종업원들의 손놀림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이렇게 만든 부침개는 바로 냉동돼
90% 가까이가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10만 달러에 불과했던
수출액도 지난 해에는 68만 달러로
6배 이상 늘었습니다.

◀INT▶조재곤 대표/영풍물산
"우리나라 전통식품인 부침개를 식품화해서
해외에 팔면 피자 못지 않다고 생각해
가능성을 보고 시작했죠"

지난 해부터 또다른 전통식품인 떡볶이와
호떡을 추가하면서
올해는 15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동구의 한 막걸리 회사

한 달에 6천 병 가량을 일본 도쿄 식당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인 관광객은 물론이고 일본 내에서도
막걸리가 인기를 끌면서
판로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이종진 협회장/대구탁주
"현재에는 도쿄에만 판매하고 있는데
막걸리 관심이 높아져 오사카를 비롯해 다른
지역으로 판매 확대에 나설계획이다"

대구의 대표적인 음식 가운데 하나인
동인동 찜갈비도
지난 30일부터 열리고 있는
오사카 음식 박람회에 출품돼
현지반응을 살펴본 뒤
산업화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SU] 최근 한류바람이 꾸준히 이어지는데다
원,엔화 환율마저 크게 상승해
지역 음식, 주류업계의 일본 진출도
탄력을 받고 있씁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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