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전국연극제가
오는 28일부터 20일 동안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전국 천 500여 명의 연극인들이 참가하는
전국연극제에는 경북 대표팀인
극단 '구미 레파토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을 제외한 15개 광역시·도 예선에서
대상을 받은 15개 극단의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초청공연으로 극단 골목길과
카자흐스탄 국립고려극장,
러시아 '영 칠드런 시어터'의
작품이 선을 보이고
윤주상과 최화정, 기주봉과 최주봉 등
유명 연극배우들도 구미를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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