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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안동에서 지진이 발생해
매장 진열품이 떨어지는 등
경북 전역이 흔들렸습니다.
큰 피해는 없었지만 처음 겪어보는 진동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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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진열대가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상품들이 바닥으로 우수수 떨어집니다.
병원 응급실도 갑작스런 진동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안동댐 CCTV에도
지진의 여파가 감지됐습니다.
◀SYN▶박인철/안동댐 경비근무자
"산 짐승이 놀라 뛰어다니고.. 놀랐다"
CG)지진의 진앙지는 경북 안동시 와룡면 태리.
오늘 아침 7시 58분쯤이었습니다.
이 지진으로 경북 전역뿐 아니라
영월과 삼척 등 강원도 남부지역까지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특히 진앙지 안동에서는
꽝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고
화장품과 액자 등 집안 물건들이 넘어졌습니다.
◀INT▶주민
"고층건물이라 금이 안 갔는지 걱정 되더라"
또 낮 12시 반 쯤에는 규모 2.6의 여진이
한차례 더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우리나라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
재작년 1월 강원도 평창에서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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