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대구 상원고등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상원고는 덕수고와의 대회 결승에서
1회에 8점, 2회에 1점을 내주며
경기초반 9대 0으로 끌려갔지만
7회에 5점을 내며 10대 9까지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8회와 9회 2사 2루와 1사 2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결국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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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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