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작가들의 작업 공간으로 변신한
대구 방천시장이 오늘부터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방천시장 예술프로젝트 운영위원회는
오늘 오후 1시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에서
'2009 방천시장 예술프로젝트' 개막식을 갖고
예술 공간으로 변한 시장을 시민들에게
공개합니다.
지난 2월부터 방천시장에서는
40여 명의 지역 예술작가들이 18개 점포를 빌려
회화와 조소, 건축, 공예 같은
작품을 만드는 공간으로 변신시켜
시장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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