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버스준공영제를 두고
시민단체가 대구시에게 정책토론회를 열자고
요구해 장장 네시간이 넘게 뜨거운 논의가
이어졌는데.
자~~ 이 자리에서 수익금을 버스회사에 맡겨서
책임지고 관리하도록 하자는 주장이 나와
대구시가 펄쩍 뛰었다지 뭡니까요.
정원재 대구시 교통국장은,
"업자들한테 고방 열쇠를 맡겨서야 되겠습니까?
정말 버스업체가 수익금 관리를 공정하게
할 수 있다고 믿는 분들이 있습니까?"하며
참 답답하다는 표정이었어요.
예,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서는
눈 감고도 결과를 알 수 있다는 그 말씀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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