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소방당국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각종 불교행사로
사람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오늘부터 사흘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사찰이 산에 있어
불이 날 경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만큼
사찰 가까이 소방차량과 안전요원을 배치되고
순찰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도
경주 불국사 등 주요사찰에 소방차를
고정배치하는 등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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