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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신재생에너지와 관광단지로 개발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4-30 09:37:53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동해안을 신재생에너지와
국제 관광 단지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동해안 발전 전략 심포지엄에서
그린에너지 산업 클러스터와
해양바이오 산업 클러스터 조성,
역사,문화,생태 관광 육성 등
5개 분야, 20개 사업으로 구성된
동해안 발전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해양바이오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1조 9천 256억 원,
그린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에
5천 500억 원을 각각 투입하고,
역사,문화,생태관광지 육성에
6조 8천 500억 원 등 모두 14조 3천 13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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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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