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감 보궐선거가
오늘 오전 6시부터
경북지역 94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하러 갈때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하며
투표 안내문에 기재된
선거인 명부 등재번호를 알고가면
투표를 빨리 마칠수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평일인 관계로
평소 투표마감시간보다 두시간 연장된
오후 8시에 마감합니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교육감 후보의 기호는 '가나다' 순으로
정당과는 관계가 없다면서 기표소 안에서
휴대전화나 카메라로 투표 용지를 촬영하는
행위는 처벌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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