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노벨상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한국연구소를
포항에 설립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한승수 국무총리가 독일 연구소를 찾아
협조를 당부하면서
성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지 뭡니까요..
김성경 경상북도 경제과학진흥국장,
"힘이 굉장히 많이 됐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총리가 직접 부탁을 하니까
그쪽에서도 아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비췄습니다."하며, 이변이 없는 한
오는 10월 평의회에서 한국 연구소 설립안이
통과될 것으로 기대했어요..
네! 경북이 노벨상 배출의 중심이 된다니
거~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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