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핵심사업에
자전거길 조성 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올해부터 2018년까지 9천 500억원을 투입해
자전거 여행길을 구축합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동해안을 일주하는 자전거 도로와
낙동강과 금호강, 형산강 등
6개 국가하천을 중심으로 한 자전거 도로를
대폭 확충해 경북도내 전체의 자전거 도로가
연결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경관이 빼어난 낙동강과
동해안 3∼4곳에는 자전거 레포츠단지를 만들고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자전거부품
산업 집적화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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