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산업단지를 찾아 현장상담을 통해
받은 기업 민원 98건 가운데
75건이 해결됐습니다.
이는 김범일 대구시장 등
지역 기업지원관련 기관,단체장이
지난 달 13일부터 6개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기업민원을 받아 해결한 결과입니다.
대구시의 순회상담 결과 중소기업들의 민원은
고환율과 유동성 위기에 따른
금융지원 요구가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개선 등 산업단지인프라 확충,
근로조건 개선,
환경.녹지 분야 민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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