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0분 쯤
구미시 도계면 58살 김모 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 돈사
39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9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돈사 내부 수리를 위해 전기 용접을 했다는
김씨의 말에 따라 불티가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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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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