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정부 합동 보고대회가
오늘 오후 3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보고대회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등
관련 정부 부처 장관이
4대강 살리기 추진 계획과
효율적인 추진 방안 등을 보고합니다.
경북과 경남, 전남, 충주시, 부여군 등
해당 지자체장도 참석해
수량 확보와 수질 보존 대책 등을 건의합니다.
김관용지사는
충주댐과 안동댐, 임하댐을 연결하는
도수로 건설 사업과 정부 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물 관리 추진 협의체' 구성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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